안녕하세요.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다들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원래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제 글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작성했었어요.
그런데 운영하다보니 생각보다 블로그가 반응이 없고 방문자 수는 거의 0이에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힘들다, 나는 지금 이걸 왜 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일기처럼 작성해보려고요. 방문해주셔서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랑방 칼국수' 집을 소개할게요.
여기는 을지로 3가역과 충무로역 사이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두 곳을 잡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메뉴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백숙이랑 특칼국수를 추천하고 싶어요.
특칼국수가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백숙은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오는게 아니라 반정도 나와서 두 개를 시켜야 한 마리가 나오는 것같더라고요.
비싼데? 생각했었는데 비싼건 맛더라고요. 맛은 있긴했는데..
우선 칼국수입니다. 맛이 진짜 맛있습니다. 10점 만점에 8.5? 정말 맛있더라고요.
괜히 유명한게 아닌것같습니다. 입구를 들어갈때 여기가 맛집이라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들어가서 먹으니까 맛집이라고 할만하더라고여.
개인적으로 반찬이 맛있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칼국수를 먹을 때는 김치가 맛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여기가 김치가 맛있습니다. 김치랑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후루루륵 그냥 먹어지더라고요.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두 번째 음식은
백숙입니다. 오오오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좀 비싸요. 저거 위에 8천원 두 개를 시켜야 한 마리가 나와요.
근데 맛은 있어요. 10/8.5? 맛있어요.
꼭 한 번 가보세요. 근데 분위기랑 입구가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들 웃으시면서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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