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2일차 입니다.
애월쪽 여행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간략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애월항에 가다보면
애월점 "제주 김만복"이 있습니다.
와... 제가 여태까지 먹던 김밥의 상식을 뛰어 넘는 맛이더라고요.
이거 꼭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10점 만점에 8.5점
- 애월 은혜전복 -
영업시간
10:00 ~ 20:00
전복 뚝배기(15,000원)
(서비스)
전복 돌솥밥(15,000원)
맛 평가 : 10점 만점에 7.5점
"전복은 배신하지 않는다"
애월항에서 협재해수욕장으로 내려가다보면
"노고로시"라는 카페가 있다.
(분위기 대박인 곳이다)
(차 맛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분위기가 대박이다 진심 대박이다)
장점 : 분위기가 너무 너무 너무 좋음
단점 : 차 없으면 가기 힘들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곳에 있다.
노고로시 → 우무 푸딩★★★★★
우무 푸딩에 도착하면 우선 놀랄 것인 엄청난 긴 줄이다.
진짜 엄청난 긴 줄이다.
그 당시 푸딩이면 푸딩이지 뭐이렇게까지 줄을 서면서까지 먹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먹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여기는 줄을서서 꼭 먹어야 하는 곳이다.
역대급 푸딩이다.
진짜 역대급이다 꼭 가라 제주도에서 제일 맛집이었다.
진짜로 제주도에서 먹었던것중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맛있었던 맛이다.
그 충격은 아직까지도 나올 수 없을 정도이다.
진짜로 꼭 가라
여기 갔으면 제주도 여행 반은 성공한거다.
맛이
커스터드 푸딩 / 밀차 푸딩 / 초코 푸딩이있다.
다 사라! 다 먹어라! 돈아끼지 말아라!
나는 푸딩이 해봐야 푸딩이겠지하면서 두 개 샀다가 엄청 후회했다.
대신 빨리 먹어야한다. 30분 이상되면 푸딩이 녹는다고해서 금방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먹는 것이 좋다. 꼭 가라 진짜 꼭 가라.
맛 평가 : 10점 만점에 9.7
(협재 해수욕장)
요약 : 시원하다 / 물이다 / 사람많다
- 서쪽가게-
협재해수욕장 뒤로 5~7분정도 걸으면 있는 곳이다.
카페 처럼 마실수도 있으며, 안에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다.
소품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시면 가면 좋은 곳이다.
협재 해수욕장 → 오셜록 티 뮤지엄
정말 윈도우 바탕화면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차 밭이 펼쳐져있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건물 안에는 다양한 차를 팔고 있으며, 카페가 있어서 쉬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오셜록 티 뮤지엄 → 알동네집
흑돼지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여행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어서 정말 좋았다.
맛 평가 : 10점 만점에 7.5점
알동네집 → 산방산 탄산온천
산방산 탄찬온천은 휴대폰을 들고가질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안에는 탄산온천이 있고
밖에는 야외 수영장 및 야외 온천이 있어서
남녀 커플 / 가족들끼리 다 같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에요.
하루의 쌓였던 피로가 쫘와와악~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상 제주도 2일차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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