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도 맛집] 2일차

By 착할선에 옥돌민 - 12월 14, 2019




안녕하세요 제주도 2일차 입니다.

애월쪽 여행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간략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애월항에 가다보면

애월점 "제주 김만복"이 있습니다.



와... 제가 여태까지 먹던 김밥의 상식을 뛰어 넘는 맛이더라고요.

이거 꼭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10점 만점에 8.5점



- 애월 은혜전복 -

영업시간

10:00 ~ 20:00


전복 뚝배기(15,000원)


(서비스)


전복 돌솥밥(15,000원)

맛 평가 : 10점 만점에 7.5점

"전복은 배신하지 않는다"
애월항에서 협재해수욕장으로 내려가다보면 
"노고로시"라는 카페가 있다.





(분위기 대박인 곳이다)
(차 맛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분위기가 대박이다 진심 대박이다)

장점 : 분위기가 너무 너무 너무 좋음
단점 : 차 없으면 가기 힘들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곳에 있다.

노고로시 → 우무 푸딩★★★★★


우무 푸딩에 도착하면 우선 놀랄 것인 엄청난 긴 줄이다.

진짜 엄청난 긴 줄이다.

그 당시 푸딩이면 푸딩이지 뭐이렇게까지 줄을 서면서까지 먹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먹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여기는 줄을서서 꼭 먹어야 하는 곳이다.

역대급 푸딩이다.

진짜 역대급이다 꼭 가라 제주도에서 제일 맛집이었다.

진짜로 제주도에서 먹었던것중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맛있었던 맛이다.

그 충격은 아직까지도 나올 수 없을 정도이다.

진짜로 꼭 가라 

여기 갔으면 제주도 여행 반은 성공한거다.




맛이 

커스터드 푸딩 / 밀차 푸딩 / 초코 푸딩이있다.

다 사라! 다 먹어라! 돈아끼지 말아라!

나는 푸딩이 해봐야 푸딩이겠지하면서 두 개 샀다가 엄청 후회했다.

대신 빨리 먹어야한다. 30분 이상되면 푸딩이 녹는다고해서 금방 먹을 수 있는 곳에서

먹는 것이 좋다. 꼭 가라 진짜 꼭 가라.

맛 평가 : 10점 만점에 9.7



(협재 해수욕장)

요약 : 시원하다 / 물이다 / 사람많다 


- 서쪽가게-



협재해수욕장 뒤로 5~7분정도 걸으면 있는 곳이다.

카페 처럼 마실수도 있으며, 안에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다.

소품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시면 가면 좋은 곳이다.


협재 해수욕장 → 오셜록 티 뮤지엄





정말 윈도우 바탕화면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차 밭이 펼쳐져있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건물 안에는 다양한 차를 팔고 있으며, 카페가 있어서 쉬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오셜록 티 뮤지엄 → 알동네집






흑돼지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여행하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어서 정말 좋았다.

맛 평가 : 10점 만점에 7.5점


알동네집 → 산방산 탄산온천

산방산 탄찬온천은 휴대폰을 들고가질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안에는 탄산온천이 있고

밖에는 야외 수영장 및 야외 온천이 있어서

남녀 커플 / 가족들끼리 다 같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곳이에요.

하루의 쌓였던 피로가 쫘와와악~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상 제주도 2일차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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