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들 때 가끔 하늘을 바라봐요.
바라보면서 울적함과 쓸쓸함을 달래보곤해요.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도 하고
새 소리 곤충 소리 물흐르는 소리
이렇게 같이 듣는 것을 좋아해요.
마음이 복잡하고 울적할 때
한 번 여유롭게 자연을 바라봐요.
생각정리보다는 복잡하고 심란했던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줘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순간 한 순간에 모든걸 잃은 기분이다 아니 처음부터 잃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매듭일까 어디서부터 시작된 슬픔일까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을 되새기며 나의 불행함과 나의 우울함에 슬퍼서 울고 아파서 우네 희망이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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