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시][힐링 시] - 하루

By 착할선에 옥돌민 - 3월 24, 2020


안녕하세요. 착할선에 옥돌민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최근 사회복지사로 다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작년에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다시 사회복지사를 하고있네요. ㅎㅎ 
열심히 살면서 제가 가진 능력과 지혜로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근무를 하고 왔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사실 많이 힘들고 지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퇴근하면서 지친 몸을 억지로 걸으면서 집으로 걸어가죠..
가끔 그럴때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볼때가 있습니다. 지친 마음을 풀고 싶다는듯이..

오늘하루도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오늘 하루 저에게 칭찬을 하고 싶고
오늘하루도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뿌뜻하게 근무를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힘드시고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수도 있고 행복을 줄거라고 믿어보세요.

항상 자신이 맡은 일을 하는 분들에게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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